2025년 일학습병행 외부평가 1회를 보고 왔다.
📍 2025년 시험 일정

*2024년까지는 평가 방법 3개(지필, 작업, 면접)였는데 2025년부터는 2개(지필,작업)로 변경되었다.
📍 응시요건
- (출석률) 전체 훈련시간의 100분의 80 이상 출석
- (내부평가) 해당 일학습병행과정의 필수능력단위 개수기준 70% 이상에 대해 내부평가 통과
- (최초응시) 훈련 80% 이수시점부터 가능하며, 종료 후 1년 이내에 외부평가 실시
- (재응시) 외부평가 불합격자는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1년의 범위 내에서 추가 외부평가 응시 기회 부여
※ 별도의 재응시 횟수 제한은 없음
📍 평가방법
- 능력단위별 종합평가 : 지필식 + 작업형
- 능력단위 평가 시 60점 이상이면 Pass
- 해당 일학습병행과정 필수능력단위 개수기준 70% 이상을 Pass 한 경우 합격자로 결정(필수능력단위 총 10개 중 7개 이상 Pass 인 경우 합격)

1차, 2차 평가는 동일한 장소에서 시행한다. 장소에 몇 층인지 정확하게 표시가 안 돼있어서 헤맸다.
*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응시하면 16층으로 가면 된다.
**건물에 도착해서도 시험장 안내가 제대로 안 돼있어서, 감독관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있으신 것 같았다.
📍시험 소요 시간
입실완료 : 8시 30분
1차 : 약 30-40분
2차 : 3시간 30분
* 2차까지 다 응시하고, 먼저 끝내서 감독관님들에게 검사 맡으니 1~2시 사이에 대부분 끝난 것 같다.
감독관 분들이 3~4분 정도 들어오셨는데
1) 신분증 확인, 비번(번호표) 배부
2) 1차 시험
3) 쉬는 시간(약 10~20분 사이)
4) 자리 배치
5) 2차 시험(먼저 끝내거나 중도 포기 가능)
이런 순서로 진행됐다.
📍후기
감독관이 4명이어서 오래 안 기다리고 검사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.
시험 기간이 총 4시간이 넘으니까 감독관님들도 로테이션하면서 식사도 하시고 커피도 드시는 그런 분위기였다.
<지필>
1. 요구사항 확인
: 확인, 검증, 요구사항 개발 프로세스
2. 제품소프트웨어 패키징
: 패키징 작업 수행, 결합도 최소화, 응집도 최대화, 버전 관리 도구 유형, 패키징 도구 구성 요소
3.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
: 하향식 통합, 상향식 통합, 블랙박스 테스트, 동적 테스트, 정적 테스트
4.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구축
: 기밀성, 무결성, 가용성
<작업>
1. 데이터 입출력 구현
: create table, insert into, to_date
2. SQL 응용
: to_char, join table 3개, group by, case문
3. 통합 구현
: 샘플 코드 참고
4. 인터페이스 구현
: 샘플 코드 참고
5. 서버프로그램 구현
: 샘플 코드 참고
6. 화면 설계
: 화면 설계서 작성(샘플이 있는데 명확한 답을 몰라서 챗지피티도 참고하면서 연습했다.)
-> 기억나는 대로 적었는데, 공부한 범위에서 그대로 나오기도 해서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진 않았다.
대신 요즘 잘 안 쓰는 개발 방식이어서 작업형 문제는 샘플 코드, 유튜브 참고하면 기본은 할 수 있을 것 같다. 대신, SQL 쪽이 난이도가 좀 있었다고 생각한다.
작업 잘 보면 지필은 몇 개 버려도 돼서 위에 적은 키워드 정도만 공부했고, 보안 쪽은 기억의 거의 안나는 걸 보니 공부 안 했던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되었던 것 같다.
2월 27일 09시에 시험 결과 발표된다고 하니 그때까지 존버!
합격하면 돈 주니깐 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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